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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Biz] 한국 지사장 거쳐 ‘크리니크 글로벌 사장’ 오른 리카르도 킨테로
“우리가 만나는 모든 이에게 최상의 것을” (Bringing the best to everyone we touch)!! 크리니크가 속한 에스티로더 그룹의 경영 철학이다.누구에게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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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일자리 신경 썼더니 미국 7대 도시로 컸다"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37세의 훌리안 카스트로 샌안토니오(텍사스주) 시장에겐 ‘리틀 오바마’란 별칭이 따라다닌다. 히스패닉계인 그를 흑인으로는 사상 처음 대통령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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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일자리 신경 썼더니 미국 7대 도시로 컸다”
관련기사 ‘리틀 오바마’ 카스트로 시장 37세의 훌리안 카스트로 샌안토니오(텍사스주) 시장에겐 ‘리틀 오바마’란 별칭이 따라다닌다. 히스패닉계인 그를 흑인으로는 사상 처음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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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리틀 오바마’ 카스트로 시장
미국 7대 도시에 드는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시는 공화당의 텃밭인데도 민주당원 훌리안 카스트로(37)가 시장 선거에서 재선을 했다. 히스패닉계인 그는 오바마 대통령도 눈여겨보는 차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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팝스타 샤키라, 오바마 교육자문위원에
‘섹시 디바’ 샤키라(Shakira Isabel Mebarak Ripoll·34·사진)가 교육자문위원으로 5일(현지시간) 위촉됐다.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“샤키라의 재능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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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 의회, 10월 MB 방미 때 한·미FTA 비준 가능”
“이제 버락 오바마(Barack Obama) 대통령의 결단만 남았다. 미국 의회는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.” 일리애나 로스레티넌(Ileana Ros-Lehtinen·59·공화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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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취재] 미국 일용직 노동자의 삶
아침이면 LA지역 홈디포 앞은 일거리를 구하기 위한 히스패닉계 일용직 노동자들로 북적인다. 일용직 노동자들이 일거리를 구하기 위해 몸값을 흥정하고 있다. 김상진 기자 일용직 노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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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린 광장] 단일민족 신화와 다문화 사회
성완종충청포럼 회장 최근 미국에서 ‘모던 패밀리’라는 드라마가 인기라고 한다. 이 드라마에는 동양 아이를 입양한 동성애자 부부, 사고 뭉치 세 아이들과 살아가는 철없는 부모, 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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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팔겠다" 한인 뚝 끊기고 "사겠다" 문의 크게 늘어
피카디리 주얼러의 버치 찰그주오글로 사장(왼쪽)과 유나이티드골드의 문명수 이사가 다양한 종류의 금화와 은괴를 보여주고 있다. 이들 귀금속 가격 오름세가 계속되며 한인들의 관심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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쪼개진 한인 타운 선거구 통합 운동 불 붙었다
LA시의회는 15개 지역구로 나뉘어져 있다.(왼쪽 사진) 이중 1, 4, 10, 14지역구 등 4개 지역구가 LA한인타운에 걸쳐 있다. 연방센서스국은 지난해 실시한 센서스 조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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찜질방도 ‘한류 예감’
찜질방을 찾은 서강대 어학당 학생들. #1. 진흙방, 소금방, 옥방 등 여러 종류의 한증막과 사우나, 좌욕실과 부항실이 있는 대규모 찜질방. 금발의 여성부터 흑인 남성까지 찜질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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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법대·남성·판사출신 … 스스로 고립시키는 대법원
법원 구성의 다양화(diversity on the bench). 다양한 배경을 지닌 인물들을 판사 자리(bench)에 앉히는 것을 말한다. 미국 법조계에서는 이 원칙을 ‘황금률’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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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‘드림 법안’ 상원 문턱서 또 좌절
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 캠퍼스(UCLA) 학생들이 18일(현지시간) 미 상원에서 ‘드림 법안(DREAM Act)’의 법제화가 좌절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크게 낙담하고 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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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너·캔터 성향 극과 극, 반 오바마 정책엔 찰떡 궁합
선거는 항상 새로운 권력을 낳는다. 승자독식 원칙이 통하는 미국에선 더더욱 그렇다. 공화당이 중간선거(2일)에서 압승을 거두고 하원을 장악함에 따라 의회 권력지도는 완전히 바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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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 → 공화, 미 의회권력 이동 … 오바마의 시련 시작되나
미국 중간선거가 실시된 2일(현지시간) 크리스틴 오도넬 공화당 델라웨어주 상원의원 후보가 선거구 내의 한 학교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오며 웃음 짓고 있다. 오도넬 후보는 보수 유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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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환영의 시시각각] ‘센서스 민주주의’
민주주의 앞에는 다양한 수식어가 붙을 수 있다. 아테네 민주주의, 웨스트민스터 민주주의, 입헌 민주주의, 자유 민주주의, 전자 민주주의, 직접 민주주의…. ‘센서스 민주주의’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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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세 케이건 맞아 젊어지는 미 대법원
엘리나 케이건(사진) 신임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상원 법사위 인준안이 20일(현지시간) 찬성 13표 대 반대 6표로 통과됐다. 민주당 의원들이 전원 찬성한 가운데 공화당 의원 7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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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기 하락 오바마, 클린턴에 SOS
오바마 대통령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패색 짙은 11월 중간선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빌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 구조신호(SOS)를 보냈다. 오바마 대통령 참모들은 최근 클린턴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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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기업 간부, 국제대회 수상자는 이민 허용 1순위
이민은 미국에서 민감한 정치 이슈다. 사진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시청 앞 거리에서 이민자들이 시위를 벌이는 모습. [중앙포토] 스티븐 추 에너지 장관, 에릭 신세키 보훈장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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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퍼스트레이디 패션] 옷은 총보다 강하다, 그들의 패션은 국가 경쟁력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뜻밖의 일이었다. 지난해 4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(나토) 정상회담장에 몰렸던 전 세계 시선은 주요 현안이나 각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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옷은 총보다 강하다, 그들의 패션은 국가 경쟁력
뜻밖의 일이었다. 지난해 4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(나토) 정상회담장에 몰렸던 전 세계 시선은 주요 현안이나 각국 정상보다는 미국과 프랑스의 ‘최고 레이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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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Story] “세상엔 연아·우즈식 성공이 있고 권율식 성공도 있다”
7일 오후 5시(현지시간) 워싱턴DC 연방통신위원회(FCC) 건물 로비. 권율(35) 부국장에게 전화를 걸었다. 1분도 안 돼 수염을 기른 훤칠한 청년이 웃는 낯으로 달려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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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, 새 대법관에 케이건 지명
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하버드대 로스쿨 최초의 여학장 출신인 엘리나 케이건(50·사진) 미 법무부 송무담당 차관을 10일 새 대법관에 지명 했다. 케이건 차관이 지난달 사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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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 “정보가 오락·유희로 전락” 아이팟세대에 경고
“정보가 유희와 오락으로 전락했다.” 버락 오바마(사진) 미국 대통령이 정보화시대의 위기를 경고했다. 그는 9일 “아이패드·아이팟·X박스·플레이스테이션의 시대 도래 후 정보는 능력